해운대 생과일주스, 아침에 짠 착즙주스 한 병의 사치 — 콜드프레스로 짜는 부산 과일주스 고르는 법
물과 시럽 없이 제철 과일과 채소만 천천히 눌러 짠 한 병 — 향과 질감, 색으로 고르는 콜드프레스
해운대 생과일주스를 찾는 분께, 매일 아침 제철 과일을 천천히 눌러 짜는 착즙주스(콜드프레스)를 향·질감·색으로 고르는 법과 첫 병 추천, 병 테이크아웃과 앉기 좋은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해운대 생과일주스를 찾으신다면 오전에 오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는 매일 아침 그날 나갈 만큼만 제철 과일을 짜서 착즙주스를 준비하고, 문을 여는 10시부터 그날의 첫 병을 드릴 수 있습니다.
프루터리포레스트(Fruiterie Forest)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491, 송정·해운대 달맞이 바닷가 숲속에 있는 온실 카페입니다. 숲속 과일가게로 시작한 곳이라 메뉴판의 첫 줄이 과일주스입니다.
콜드프레스는 이렇게 짭니다
주스를 짜는 방법에는 빠르게 돌려 즙을 받는 방식도 있고, 천천히 눌러 짜는 방식도 있습니다. 저희가 쓰는 콜드프레스는 열을 쓰지 않고 과일을 천천히 눌러 즙을 받아냅니다. 한 병을 채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대신, 짜자마자의 향과 색이 그대로 병에 담깁니다. 질감은 맑고 매끈해서 한 모금마다 과일 향이 먼저 올라옵니다. 해운대 생과일주스를 한 병의 사치로 즐기고 싶은 날, 이렇게 짠 착즙주스를 권해 드립니다.
물도 시럽도 넣지 않습니다
병 안에는 제철 과일과 채소만 들어갑니다. 물을 타지 않고, 시럽이나 설탕으로 맛을 만들지 않습니다. 단맛의 기준을 그날 과일에 두기 때문에 같은 이름의 생과일쥬스라도 날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고, 저희는 그 차이를 감추지 않습니다. 오늘 과일이 어떤지 궁금하시면 주문대에서 물어봐 주세요. 취향 있는 아침은 그 한마디에서 시작됩니다.
첫 병은 이 세 가지에서
처음 오셨다면 메뉴판의 해운대 생과일주스 세 가지부터 보세요. 과일 조합이 이름 옆에 그대로 적혀 있어서 고르기 쉽습니다.
망고비치는 망고와 파인애플에 레몬을 더한 잔으로,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입니다. 진하고 달콤한데 레몬이 뒤를 잡아 주어 끝맛이 산뜻합니다.
서핑애플은 사과와 오렌지, 당근을 함께 짠 착즙주스로, 메뉴판에 어린이 추천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아기주스를 찾는 부모님이라면 물이나 설탕 없이 짠 이 한 병을 아이와 함께 나눠 마셔 보세요.
키위포레스트는 키위에 케일, 시금치, 사과를 더한 초록색 주스입니다. 채소·과일을 그대로 짠 주스를 찾는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시즌에 따라서는 사과와 비트, 당근을 짠 ABC주스도 준비합니다. 그날 나오는지는 주문대에서 확인해 주세요.
걸쭉한 한 잔이 당기는 날에는
과일을 통째로 간 스무디는 과육째 걸쭉하고 든든합니다. 제철 스무디는 과일이 바뀌는 때에 맞춰 메뉴가 바뀌고, 10월 16일부터는 배 스무디를 준비합니다. 식사와 함께라면 착즙주스, 한 잔으로 든든하게 드시려면 스무디를 골라 보세요.
병에 담아 가져가기
매장에서는 유리잔에, 들고 가실 때는 병에 담아 드립니다. 아침에 짠 것이라 냉장 보관하시고 되도록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 생과일주스 한 병을 들고 송정 바다나 달맞이길 산책으로 이어 가셔도 좋습니다.
곁들이면 좋은 것
과일주스와 함께라면 그 자리에서 굽는 베이비카스테라나 수제 그래놀라를 올린 프루츠 요거볼이 어울립니다. 과일요거볼과 주스, 프루츠케이크와 주스를 묶은 1인 세트도 있습니다. 가격은 메뉴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앉기 좋은 자리
오전 햇빛이 드는 유리 온실(큰 온실 24석, 작은 온실 10석)이나 나무 사이 숲속 좌석 28석, 숲을 마주 보는 2층 데크 40석에서 해운대 생과일주스 한 잔을 천천히 드시면 됩니다. 반려견과 함께라면 실내는 별관 23석, 야외는 문탠루프탑을 뺀 자리에서 리드줄을 하고 함께 앉으실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과 시간
송정역에서 차로 4분, 해운대역에서 차로 14분입니다. 매장 앞 전용 주차 20대는 무료입니다. 평일은 10시부터 18시, 주말과 공휴일은 10시부터 20시까지 문을 엽니다. 부산 생과일주스를 하루의 첫 잔으로 정하셨다면, 프루터리포레스트에서 아침에 짠 착즙주스로 시작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해운대 생과일주스, 그날 짠 건가요?
A. 네. 착즙 주스(콜드프레스)는 매일 아침 제철 과일로 그날 나갈 만큼만 짭니다.
Q. 과일쥬스에 물이나 시럽을 넣나요?
A. 물을 타지 않고 시럽 없이 제철 과일과 채소만 짭니다.
Q. ABC주스는 늘 있나요?
A. 사과·비트·당근을 짠 ABC주스는 시즌에 따라 준비합니다. 주문대에서 확인해 주세요.
Q. 주스를 들고 갈 수 있나요?
A. 병에 담아 테이크아웃하실 수 있습니다.
최초 게시: 프루터리포레스트 (Fruiterie Forest) · · fruiterie.co.kr/journal/haeundae-fresh-fruit-juice-coldpress-busan-juice-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