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카페 단체석, 몇 명까지 한자리에 앉을 수 있나요?
여섯 명부터 스물네 명까지, 인원대별로 어느 구역이 맞는지
송정 카페 단체석을 찾으실 때 인원대별로 어느 구역이 맞는지 정리했습니다. 단체는 여섯 명부터 스물네 명까지이고 룸은 네 명에서 여덟 명까지입니다.

단체로 카페를 잡으실 때 제일 곤란한 건 「자리는 있는데 붙어 앉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인원은 받아주는데 테이블이 떨어져 있으면 모임이 두 개로 갈립니다. 인사만 하고 헤어지는 자리가 되는 거죠. 그래서 인원대별로 저희가 어디를 권해 드리는지 적어둡니다.
단체는 여섯 명부터입니다
저희는 여섯 명부터 스물네 명까지를 단체로 봅니다. 그 아래는 따로 말씀하지 않으셔도 자리가 납니다.
여섯 명이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미리 알려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리를 붙여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일에 오셔서 말씀하셔도 가능한 날이 있지만, 이미 다른 예약이 들어간 구역이면 나눠 앉으시게 됩니다.
네 명에서 여덟 명이면 룸
룸이 따로 있습니다. 네 명에서 여덟 명까지 들어가고 문이 있어서 이야기 소리가 밖으로 덜 나갑니다.
회의를 겸한 모임이나 조용히 오래 앉아야 하는 자리에 씁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 모임에도 쓰이는데, 아이가 조금 움직여도 다른 손님 자리를 지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열 명 안쪽이면 작은 온실
작은 온실이 열 자리입니다. 예약하시면 단독으로 쓰실 수 있어서 다른 손님과 섞이지 않습니다.
공간이 인원에 딱 맞아서 목소리가 흩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유리로 둘러싸인 별동이라 사진도 잘 나옵니다. 열 명이 넘어갈 것 같으면 처음부터 큰 온실로 잡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스무 명 안팎이면 큰 온실이나 본관
큰 온실이 스물네 자리로 저희가 가진 가장 큰 단독 공간입니다. 단체 상한인 스물네 명과 좌석 수가 같습니다.
본관 실내도 마흔 자리라 여유가 있지만 다른 손님과 같은 공간을 쓰게 됩니다. 「우리끼리」가 중요하시면 큰 온실, 자리 여유와 실내 접근성이 중요하시면 본관 쪽으로 보시면 됩니다.
야외를 원하시면
2층 데크가 마흔 자리, 숲속좌석이 스물여덟 자리입니다. 날이 좋은 날 단체로 앉기에는 이쪽이 시원하고 소리도 덜 갇힙니다. 문탠루프탑은 열여섯 자리로 조금 작지만 달맞이 쪽 풍경이 보입니다.
다만 야외는 비나 바람을 탑니다. 단체 예약이라면 당일 날씨를 보고 실내와 바꿀 수 있게 여지를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미리 말씀해 주시면 대체 자리를 함께 잡아둡니다.
미리 알려주시면 좋은 것 세 가지
인원과 도착 시각, 그리고 아이나 반려견이 함께 오는지입니다.
반려견이 있으면 별관 쪽으로 잡아드립니다. 별관은 스물세 자리이고 에어컨이 있으며, 리드줄은 안팎 모두 채워 주셔야 합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스무 대까지 무료인데, 단체로 차를 여러 대 가져오시면 도착 시간을 조금씩 벌려서 오시는 편이 덜 기다리십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열 시부터 여섯 시, 주말과 공휴일은 열 시부터 여덟 시까지이고 연중무휴입니다.